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세대학교/총학생회/2017년 <팔레트> 선본 카톡방 폭로 사건 (문단 편집) == 무엇이 문제인가? == <팔레트> 정후보를 비롯하여, <팔레트>가 '''운동권 출신''' 선본이었다. 즉 <팔레트> 선본은 운동권 출신 특유의 '''사회 정의 관련된 내용을 강조'''하고 있었고, 공약 전반에 걸쳐 이러한 점을 드러내고 있었다. 특히 학생인권권리장전 등의 인권 공약을 강조하였음에도 불구, '''본인들이 스스로 나서서 그 모든 것들을 깨부수는''' 기상천외한 행동을 벌였다는 것이 문제.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중선관위 비하''' : 중선관위를 비하하며 신뢰성을 의심했다, 당연하지만 합리적인 비판보다는 일방적이고 원색적인 비난 일색이었고, 그 내용도 근거가 매우 빈약했다. 2. '''인신공격''' : "눈화장이 눈탱이 쳐맞은 것처럼 보인다." "와꾸(얼굴) 하수구에 2주일 담갔다 꺼낸 것 같다" 등의 외모 비하. “꺾다리, 똥난쟁이” 및 [[똥꼬쇼]] 등 온갖 비하 발언을 함. '''말이 필요 없다.''' 3. '''의과대학 비하''' : 의과대학 2개 학년이 방학하여 투표 독려 참여가 어려울 것 같다는 답변에, "의대는 왜 방학했냐 시벌 그러니까 [[의료사고]]가 나지"와 같은 말도 안되는 논리를 내세우며 의과대학 전체를 비하. 의대생들이 집단으로 문제를 제기해도 할 말이 없다. 4. '''유권자 우롱 및 기만''' : 전체적으로 투표자들을 유권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표수'로 보는 소시오패스적 성향. <팔레트> 정후보에게 다가오며 말을 건 유권자에게 '[[관종]]'이라며 유권자를 우롱하는 행태 5. '''학생사회 우롱 및 공권력 남용''' : 수준미달 학생회 탄압, 어용 언론 탄압, 중선관위 탄압 등을 당선 시 3대 목표로 내세웠다. ~~ 본인들이 제일 먼저 탄압당했다 ~~ 6. '''개인에 대한 저주''' : 입대한 전 중선관위원[* 입대 직전까지 중선관위원직을 수행했다...] 에게 '''"총 맞고 죽었으면 좋겠다."''' 와 같은 저주 표현 7. '''민주주의 기본 원칙 파괴 모의''': '''보통선거를 폐지(!)'''하겠다는 말을 했다(...) ~~[[전두환]]이냐?~~ 즉 본인들은 인권과 사회 정의 등을 내세웠지만 정작 본인들이 인권과 사회 정의를 저버리는 [[내로남불]]식의 태도를 보였고, 이들이 만약 당선되었다면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킬 것이 불보듯 뻔했기 때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연세팔레트주의벽돌공화국]] ~~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 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카톡방 내용이 상당히 상세히 공개되었기 때문에 <팔레트> 선거본부의 선거 전략이 대중에 그대로 노출되었다는 점이 있다. 이에 학생들의 반응은 '이렇게까지 해야 했나'라며 충격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카톡방을 통해 유추해본 선본의 선거 전략을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1. 유권자들을 존중하지 않고 '''단순히 '표 수'로 생각함''' 2. 중운위원에게 직접 접촉하여 선본의 의견을 전달하고 회유하려 함. 이는 선거의 대원칙에 위배된다. (이과대[* 부후보가 이과대], 간호대 등등을 본인들이 '''확보'''했다고 표현) 3. [[에브리타임]] 등을 활용한 '''여론 조작'''을 지시함이 공식적으로 밝혀짐 4. 중선관위의 '주의', '경고'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본인들에게 유리하면 중선관위로부터 주의 한 번 받더라도 행동을 강행) 5. 낙선 이후를 대비하여 낙선 이후 공격적인 대자보[* 타깃은 중선관위로 보임]에 작성할 증거들을 수집 6. 선본원들의 사기 독려를 위해 다른 단체를 의도적으로 깎아내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